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Final Cut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4A09634F-5BBC-4EE1-9997-6F4D53879D66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{{{#fff 영국 초판 LP 내부 커버}}}''' || || [[파일:F6B04D35-054E-4A56-8F49-626458BA65BB.jpg|width=100%]] || ||<#000> {{{#FFF '''1984년 CD 발매반 뒷면 커버'''[* 아래 군인의 뒷모습 사진을 자세히 보면 가운데 칼이 꽂쳐있다]}}} || 본래 [[The Wall]] 영화의 사운드트랙 형태의 'Spare Bricks'라는 음반을 준비했었으나, 당시 [[영국]]과 [[아르헨티나]]간 발생했던 [[포클랜드 전쟁]]의 영향으로 앨범의 방향을 바꿔 반전을 주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사한 워터스의 아버지 플레처 워터스에게 헌정하는 컨셉트 앨범으로 새로 제작하였다. 이 앨범은 전쟁 후에는 더 평화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담고 있다. 로저 워터스가 참여한 마지막 앨범이자, 그의 입김이 많이 서린 앨범이기도 하다. 사실상 나머지 핑크 플로이드 멤버들을 세션맨으로 활용한 로저 워터스 개인의 솔로 앨범에 가깝다. [[http://pinkfloydarchives.com/Discog/Mexico/LP/TFC/TFC2/BC.jpg|앨범 뒷커버]]에 '핑크 플로이드가 연주한, 로저 워터스의 [[레퀴엠|진혼곡]]'이라 쓰여있는 데서 알 수 있다. 특히 녹음이 진행되면서 워터스와 길모어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고, 길모어는 워터스에게 곡을 쓸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, 워터스는 이를 무시하고 음반 제작을 강행하면서 둘사이가 점점 깨져 갔다. 그 가운데, 메이슨은 음향효과 작업에 집중했고 특히 음반에 3D 입체음향 시스템인 홀로포닉을 대중음악 사상 처음으로 도입했다. 리처드 라이트의 부재로 생긴 키보드 파트는 [[The Wall]]에서 오케스트라 편곡을 맡았던 마이클 케이멘과 투어에서 베이스를 연주했던 앤디 보운이 맡았다. 추모를 의미하는 커버는 워터스가 직접 디자인했고, 사진은 월리 크리스티가 맡았다. 제목은 [[윌리엄 셰익스피어]]의 [[줄리어스 시저]]를 인용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